[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정품인증 보안라벨 및 시스템 전문회사 (주)알엠지는 지난 5월 30일 아시아경제TV ‘클로즈업 기업현장’에 자사 인증 홀로그램 ‘프레넬 스웹스’ 제품이 소개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경제TV  ‘클로즈업 기업현장’은 산업현장 곳곳에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을 찾아가 그들이 구축해 가고 있는 비전에 공감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기술과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된 알엠지의 ‘프레넬 스웹스’는 홀로그램과 모바일기술이 결합된 정품인증 홀로그램 시스템으로 모바일·웹 인증을 통해 위변조·가품으로부터 브랜드를 보호하고 정품 여부를 확실히 따질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프레넬 홀로그램이라는 난이도 있는 원판 기술에 간편한 모바일 인증을 결합해 보안성과 편리성을 갖췄으며 스크래치 제거 후 나오는 보안 QR코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든 QR 스캐너로 정품 여부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개봉 여부를 알 수 있는 봉인 라벨(봉인스티커), 열을 가하면 표가 나는 SMP 라벨, 물을 묻히면 표시가 나는 워터 인디케이트 라벨 등의 독특한 보안 라벨 제품도 선보였다.

알엠지 김희정 대표는 “‘내가 산 제품이 정품이 맞을까?’라는 소비자들의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애쓰면서 정품 인증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품 연구와 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과 라벨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해당 방영분은 아시아경제TV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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