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수입매트리스멀티숍 매티아는 지난 5일 100만원대 전동침대 ‘모션베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션베드는 무선리모컨과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동되며 소음을 최소화한 전동침대다.

프레임은 사이즈에 따라 맞춤제작 및 색상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모터회사인 덴마크의 ‘리낙(LINAK)’모터를 사용해 OEM방식이 아닌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아울러 무상 A/S를 업계 최대인 5년간 진행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씰리매트리스 등 수입매트리스를 모션베드와 함께 구매 시 매트리스를 원가에 판매하며, 베개솜 2장과 방수커버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매티아 관계자는 “제품 가격은 매티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리낙모터를 사용하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티아는 일산파주점과 용인분당점, 서울한남점, 부산점 총 4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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