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7월 2일까지 대표 메뉴 3종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버거킹은 7월 2일까지 대표 메뉴 3종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퍼, 롱킹, 롱치킨 버거 단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단, 1인 당 5개까지만 판매되며 매장마다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또한 단체주문 및 딜리버리, 예약 주문은 불가하며 타 할인 쿠폰과 중복불가다.

와퍼(단품 정상가 5600원)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불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롱킹(단품 정상가 5900원)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제품으로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 2장, 스위트 사우전드 소스와 채소가 들어가 있다.

롱치킨버거(단품 정상가 4400원)는 담백한 치킨 패티와 함께 마요네즈 소스와 채소가 포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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