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오는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이번 대회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돼 있어 시청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탑 챌린지, 푸드트럭존을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