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8 & 갤럭시 S8+가 ‘MWC 상하이 2017’에서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8’·‘갤럭시 S8+’가 모바일 월드 콩드레스 상하이 2017(MWC 상하이 2017)에서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MWC 상하이 2017’은 매년 아시아 모바일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IT 기술·제품·서비스와 관련 기업·인물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모바일 전시회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삼성의 ’갤럭시 S8’, ’갤럭시 S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혁신적 디자인에 생체인식·듀얼픽셀카메라·IP68 방수방진 등의 강력한 성능을 더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갤럭시 S8’·’갤럭시 S8+’가 유니크한 디자인과 인상적인 기능들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안드로이드 기기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올해 ‘MWC 상하이’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 모바일업계 주요 인사와 업체들이 모여 최신 IT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모바일 라이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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