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터가 7월 14일부터 보름간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크래프터는 2017년 크래프터 기타의 운영사 ㈜성음악기의 45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크래프터 기타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자’는 주제를 담은 전시로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크래프터의 베스트셀링 모델과 올 마호가니기타 ‘마인드 프레스티지’, 45주년 기념 한정 모델 ‘KAL Maho-45’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국내 시장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이엔드급 모델과 1970년대 제작된 크래프터 기타의 전신 올드 ‘성음 기타’, 뮤지션 시그니쳐 기타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돼 있는 악기는 누구나 시연 가능하다.

또한 전시기간 내 연주자의 기호에 맞게 제작되는 커스텀 홀이 한정 운영된다. 커스텀 제작 상담과 견적 의뢰, 디자인 의뢰 등의 과정을 통해 크래프터 커스텀 기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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