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거진 '하이컷' 화보)

가수 겸 배우 가인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가인’이 떠오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87년생 가인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로 유명하며, 본명은 손가인이다.

가인은 2005년에 승리, 전효성과 같이 배틀신화 오디션으로 처음 TV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오디션에서 탈락했으나, 작곡가 안정훈에게 발탁되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로 합류했다.

특히 가인은 2009년에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조연으로 출연해 연기에 입문했으며, 같은 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AM 조권과 함께 가상의 부부로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2011년에 가인은 음반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솔로 앨범 관련 계약을 체결해 활동했고, 2013년 4월 발매한 싸이의 싱글앨범 <GENTLEMAN>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한편, 가인은 지난달 4일 자신의 SNS에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알기론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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