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콜라겐’ 섬유와 ‘데오텍스’ 소재 2종을 새롭게 적용해 신소재 라인 강화에 나섰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침구 전문 기업 (주)이브자리는 ‘콜라겐’ 섬유와 ‘데오텍스’를 적용해 신소재 라인 강화에 나섰다.

‘콜라겐’ 섬유는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성분과 어류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을 결합해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준다.

또한 ‘데오텍스’는 강력한 소취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브자리는 이번 시즌에도 전 제품에 집 먼지 진드기의 접근 및 서식을 원천 차단해주는 ‘알레르기 케어’를 가공했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와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신소재 라인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지난 신제품 품평회를 통해 2017 가을ㆍ겨울 시즌 침구 250여종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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