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털사이트 화면 캡쳐)

커피스미스의 손모 대표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1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커피스미스’, 2위에 ‘커피스미스 대표’ 등이 나란히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가 여자 연예인 김모씨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커피스미스 관련 정보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는 라셀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태광CMI 대표와 ERI교육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커피스미스의 브랜드 명칭은 영어의 접미사 장인(匠人)을 뜻하는 ~smith와 coffee를 합성시킨 신조어로 알려진다.

한편, 해당 여자 연예인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는 “나는 홍보효과가 있어 사업에 도움될 것이고 재력가로 소문나니 나쁠 것도 없다”라는 발언이 전해지며 충격이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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