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여름 시즌을 맞아 ‘맥가이비어’ 광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칭따오가 여름 시즌을 맞아 ‘맥가이비어’ 광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방송인 정상훈은 ‘맥가이비어’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맥가이비어’는 80년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외화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리를 뜻하는 한자 ‘맥(麥)’, 남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Guy’, 맥주 ‘Beer’를 조합한 캐릭터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칭따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칭따오 수입유통사인 비어케이 관계자는 “맥주 시장이 가열되는 여름을 맞아 칭따오만의 펀(Fun)한 분위기를 잘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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