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폰타나’가 1인 가구를 위한 파스타 키트 4종을 론칭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샘표 '폰타나(Fontana)’가 1인 가구를 위한 파스타 키트 4종을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폰타나 파스타 키트는 베네치아 갈릭 봉골레 파스타, 나폴리 청키 토마토 파스타, 로마 갈릭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 총 네 종류다.

‘베네치아 갈릭 봉골레 파스타 키트’는 조개 육수를 베이스로 마늘과 페페론치니를 넣어 담백하고 깊은 맛의 소스를 완성했다. ‘나폴리 청키 토마토 파스타 키트’는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과육의 식감을 살리고 허브와 파마산치즈를 혼합한 허브 치즈 파우더를 추가했다.

‘로마 갈릭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 키트’는 진한 알프레도 크림 소스에 구운 마늘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다.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 키트’는 알프레도 크림 소스에 고추와 검은 후추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폰타나 파스타 키트 4종은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3740원(토마토, 갈릭 크림, 피칸테 크림 203g / 봉골레 170g)이다.

유지선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을 최대한 살린 파스타로, 간편식이지만 집에서도 근사한 1인용 파스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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