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여름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조리빵 3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뚜레쥬르는 여름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조리빵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리빵은 기본빵 안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빵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번 신제품은 블랙 올리브, 옥수수샐러드, 갈릭칩 등을 올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옥수수 샐러드 브레드’는 담백한 빵 위에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양배추 샐러드와 여름에 즐겨 먹는 옥수수를 듬뿍 올려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렸다.

‘치즈 갈릭난 브레드’는 짭조름한 체다 치즈를 넣은 넓적한 난 위에 갈릭칩과 달콤한 꿀을 함께 토핑했으며 ‘올리브 포카치아’는 감자로 반죽한 포카치아에 블랙 올리브를 올려 향긋하고 새콤한 맛을 강조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바쁜 아침 식사대용이나 오후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조리빵을 선보이고자 해당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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