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김새롬이 과거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새롬'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새롬이 과거 방송에서 동안 민낯을 공개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동안인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히며 평소 가지고 있던 '노안'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김새롬은 '안티에이징' 전문 의사의 출연에 본인의 민낯까지 공개하며 동안 비법에 욕심을 냈다. 이에 의사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동안 비법' 팩과 특급 노화 방지 비법을 전수했다. 

의외로 평범한 팩 재료에 김새롬은 당황했지만 팩을 바른 후, 그 효과에 놀라워했다. 팩을 통해 '아기 피부'가 된 김새롬은 "근영아 이제 우리 친구야"라며 동안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