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릴리 핸슨 전기식 빨래건조기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릴리 핸슨은 최근 전기식 빨래건조기 제품(LHD-85 시리즈)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8.5kg 건조 용량에 화이트, 실버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고객 서비스로 무료 배송 설치와 1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가격은 50만원대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릴리 핸슨 빨래건조기는 히터 건조 방식을 채택했으며 별도의 배관 공사 없이 전원 코드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직관적인 구동 방식으로 조작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옷감의 종류와 내용물의 양만 결정해 건조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이후 히트센스(HeatSense) 기술을 통해 온도와 습도 데이터를 측정하고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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