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화보 이미지 캡쳐)

오는 9월에 결혼하는 서유정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에 ‘서유정’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우 서유정의 데뷔 초 반전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과거 ‘엣지 스토리’라는 주제로 촬영한 <스타화보> 이미지로 알려지며, 매력적인 서유정의 데뷔 초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978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서유정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본명은 이유정.

서유정은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했다.

한편, 서유정은 199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인기드라마 MBC <그대 그리고 나>에서 철부지 막내딸 상옥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