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매트리스 브랜드 '돌레란(dorelan)’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신규 입점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토털 리빙 기업 더홈은 이탈리아 매트리스 브랜드 '돌레란(dorelan)’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신규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더홈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토퍼 3.5cm 정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현품의 경우 수량한정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누베포맷 매트리스의 경우 ‘꿈같은 한달’이라는 주제로 30일 무료체험을 실시한다.

‘돌레란’은 전 제품 워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박테리아나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 3세 미만 아기들에게도 안전한 ‘외코텍스 클래스 1(Oeko-Tex class 1)’을 획득한 친환경 브랜드다.

더홈 관계자는 “‘돌레란’의 모든 제품은 엄격한 유럽 친환경 기준에 맞춰 생산되기 때문에 갓난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제품”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이 '돌레란'의 다양한 장점을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홈은 2004년 설립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논현, 분당 전시장을 비롯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과 한샘플래그샵 등 전국 54개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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