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GS25 뮤직&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편의점 GS25가 9월 9일 잠실 올림픽 보조 경기장에서 2만5천명의 고객과 함께 맥주와 R&B, 힙합이 어우러진 축제인 ‘GS25 뮤직&맥주 페스티벌’(이하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9월 9일 15시부터 23시까지 펀치넬로, 수란, VMC CREW(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크러쉬 등 총 25팀에 이르는 뮤지션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25000명의 고객들은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기면서 잠실 올림픽 보조 경기장 내에 설치된 맥주 부스에서 맥주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각 부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 보조경기장에는 25개의 국내외 브랜드 맥주 부스가 설치되며 각 부스에서는 맥주 한 캔(500ML)을 2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유통업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맥주 페스티벌에 함께 하기 위해서는 GS25가 이달 27일까지 진행하는 나만의 냉장고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획득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GS25에서 8월 행사 주류를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상품 1개당 응모권 한 개가 생성되며 응모권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진행된다.

20세 이상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여러 번 응모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GS25에서 이달 27일까지 최종 결제 금액 2500원 이상(담배, 서비스상품 제외)을 BC카드로 결제하면서 GS&POINT를 적립해도 응모권 한 개가 생성되며 마찬가지로 응모권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진행된다.

GS25는 행사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각 5천명씩 총 1만명에게 1인당 2매씩 나만의 냉장고로 초대권을 발송할 예정이며 초대권을 수령한 고객 2만명은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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