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가 브랜드 체험공간 ‘르 빌라지’를 운영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브랜드 체험공간 ‘르 빌라지(Le Village de Stella Artois)’를 운영한다.

르 빌라지는 오는 18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일상과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럽의 마을 형태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바를 비롯해 카페·재즈바·소셜클럽·도서관 등 다양한 콘셉트로 공간을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보며 쉬어갈 수 있다. 스윙 음악이 흘러나오는 재즈바와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음악과 책을 즐길 수 있으며, 소셜클럽에서 친구들과 보드게임 등 재미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음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하남 스타필드에 브랜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며 “스텔라 아르투아가 추구하는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시각화한 ‘르 빌라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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