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슈즈 편집샵 ‘더쁘띠엠’이 롯데백화점에 입점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지에이치홀딩스의 유아동 슈즈 편집샵 ‘더쁘띠엠’이 롯데백화점에 입점한다.

더쁘띠엠은 주 타겟층인 2~10세 아이들의 놀이 체험공간에 상품을 자연스럽게 녹여 선보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착화감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물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Fun&Play’ 라이프스타일숍을 지향하며, 3040대 부모 소비자와 유아(2~3세), 토들러(3~7세), 주니어(8~10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슈즈, 잡화, 키즈 코스메틱 등을 서로 다른 콘셉트를 가진 세가지 캐릭터로 선보인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세가지 캐릭터(큐트베이비, 러블리 프린세스, 유니섹스 캐주얼 라인)를 반영해 구성하며 마치 숲속에 온듯한 공간감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호기심 왕성한 아동고객을 잡기 위해 플레이 체험존을 마련해 여아 화장대와 옷장에서 화장놀이를, 자석칠판과 공부방에서 창의력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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