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양도서관이 ‘웹툰 작가와의 만남’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웹툰창작체험관으로 선정된 안양시립관양도서관이 ‘웹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9월 27일에는 네이버 웹툰에서 활동 중인 코믹웹툰 ‘웃지 않는 개그반’의 현용민 작가가, 10월 25일에는 미스터리 웹툰 ‘데모니악’의 후렛샤 작가가 관양도서관을 찾는다.

현용민 작가는 섬세한 인물 묘사로 유명한 ‘웃지 않는 개그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후렛샤 작가는 웹툰 기획의 과정과 질의응답을 통해 웹툰 제작의 의문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번 만남 프로그램에서 두 작가는 작가가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작품을 기획하고, 어떻게 웹툰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됐는지 등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다.

강연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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