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밀레 홈페이지는 PC 외에도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속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접속 시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따라 화면과 텍스트 크기 등이 자동으로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작은 화면에서도 한 눈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 중심의 와이드형 화면으로 구성해 가시성을 높였고, 메뉴별 이동을 간소화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으로의 연결성을 높여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주력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밀레 관계자는 "최근 PC뿐 아니라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한 접속자가 늘고 있어, 어떤 플랫폼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하게 됐다"며, "홈페이지는 브랜드와 고객을 잇는 1차적인 매개체 역할을 하는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레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데렐라 파티 ▲블라인드 파티 ▲스웨그 파티 이벤트 총 3가지다. 먼저 '신데렐라 파티' 이벤트는 매일 두 가지 상품을 90% 특가 판매하고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하며, '블라인드 파티' 이벤트는 매일 15~17시 사이 한정된 시간 내 선착순 10명에게 FW시즌 신상품의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웨그 파티' 이벤트를 통해 이번 FW시즌 대표 벤치파카 상품인 '스웨그 다운'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2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진행되며, 밀레의 멤버십 카드인 '엠 포인트(M-Point) 카드' 회원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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