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프리미엄 선물 제품류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뚜레쥬르는 선물 제품군을 전면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상품들로 새롭게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AOP 인증 버터 및 CJ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열처리 밀가루 등 기존 제품의 재료를 변경하는 등 제품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제품별 특성을 반영한 패키지 디자인을 고안했다.

주요 제품 중 하나인 ‘더블롤케이크’는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화이트 두 가지 맛의 롤케이크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단면을 자르면 반전 색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금괴 모양으로 금전운을 부른다고 알려진 프랑스 디저트 ‘골든 피낭시에’는 플레인과 쇼콜라 두 가지 맛을 함께 구성했다. ‘버터파운드’는 AOP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버터를 사용해 버터 풍미를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바닐라, 레드벨벳, 초코 마들렛으로 구성된 조개 모양의 구움 과자 ‘스윗 마들렌’과 초콜렛을 가운데 샌드한 얇고 부드러운 식감의 ‘랑그드샤 쿠키세트’도 차와 곁들이는 디저트용 제품도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선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베이커리에서 간편하게 구매해 실속 있게 선물하는 고객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해 차별화된 특화 원료와 새로운 기술력을 적용한 선물류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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