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리뉴얼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스위스 시계브랜드 롤렉스의 공식판매점인 ‘현대시계’는 지난 1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레노베이션을 통해 기존 매장보다 넓은 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프라이빗 쇼핑 공간을 갖추게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롤렉스는 현대시계 매장을 포함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11개의 공식판매점을 두고 있다. 서울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본점 및 무역센터점 등에 입점해 있다.

또 영남권에는 부산 서면의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대구역사점, 호남권에는 광주신세계백화점, 충청·대전권에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롤렉스는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 빌딩 내 한국지사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1개 판매점에서도 간단한 수리와 함께 서비스 접수를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