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SBA창업인큐베이팅기업인 (주)나무를 심는 사람들(대표 길홍덕)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아이마켓서울유@서울파트너스위크 스타트업 장터에 참가해 미니자석 화분 등 다양한 자사 제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캡슐을 활용한 미니자석화분과 특허 받은 접는 기술을 활용한 접는 화분, 비이커 및 유리병들을 활용한 미니테라리움 등을 전시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해당 기업의 제품은 아이마켓서울유@서울파트너스위크의 스타트업 장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버려지는 물건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 사이클링 전문기업이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 관계자는 “자사는 서울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버려지는 커피캡슐을 활용한 미니 화분을 비롯해 연계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더욱 환경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마켓서울유@서울 파트너스 위크'는 기업, 취ㆍ창업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와 축제의 한마당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의 마켓(Market) 프로그램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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