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고려도토(주)의 자체 개발 무흡수 뚝배기 ‘깨끗한뚝배기’가 20일(오늘) 오전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를 통해 방영됐다.

‘깨끗한뚝배기’는 고려도토(주)가 창업이래 30년간 지속적인 연구투자의 결실로 만든 위생적인 뚝배기 제품이다.

일반 뚝배기의 경우 본체 내부에 빈 공간(기공)이 있어 흡수율이 존재하게 돼 세제 및 음식 잔여물이 뚝배기 내부에 남게 되고 그로인해 위생적인 문제점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나 해당 제품은 위생적인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 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조리 시에도 끓어 넘치는 현상이 없다.

‘깨끗한뚝배기’는 흡수율이 없고 열에 견디는 힘도 높은 내열도자기라 기존 뚝배기를 사용할 때마다 떠올렸던 위생 및 건강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깨끗한뚝배기’는 무흡수(흡수율 0%) 뚝배기 생산에 독보적인 기술을 획득해 특허 출원 중이며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완벽 무흡수 성적을 인증 받았다. 또한 충격에 견디는 힘이 강해 사용수명이 길어 음식점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고려도토(주) 손완호 대표이사는 “깨끗한뚝배기는 작년 출시 이후 가정 주부들은 물론 뚝배기를 사용하는 식당에서도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뚝배기 요리를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 상담 및 문의는 ‘깨끗한뚝배기’ 자사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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