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KB국민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내일(21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세/재산세 선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연휴로 영업점 방문고객이 많아지고 공과금 납부로 인한 영업점 혼잡과 고객 불편을 없애고자 마련됐다.

영업점 창구가 아닌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세나 재산세를 미리 내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뱅킹, 스타뱅킹, 페이웰기기, ATM을 이용해 국세, 재산세를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리브메이트로 100만 포인트리 10명, 10만 포인트리 100명, 1만 포인트리 1000명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KB국민카드 포인트리를 지급한다.

결과는 10월 20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문자로도 발송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기연휴로 인한 영업점 방문고객 집중화 현상이 줄어들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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