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선예원 장신구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실버 장신구 브랜드 선예원이 서울파트너스위크 아이마켓서울유 스타트업 장터에 참가해 소비자 현장 반응을 살피고 소정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 지원 오프라인 플랫폼 ‘아이마켓서울유’는 이번 서울 파트너스위크에서 마포구 경력단절 여성들의 모임인 마마프, 스타트업 장터, 우수 중소기업과 같이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돼 진행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개최하는 '아이마켓서울유@서울 파트너스 위크'는 지난 9월 16일(토)~19일(화) DMS(Digital Media Street ) 일대와 누리꿈광장에서 열렸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SBA창업인큐베이팅기업으로 스타트업장터에 참가한 선예원은 ‘내가 아끼고 사이좋은 지인들에게 선물 주고 싶고, 선물 받고 싶은 쥬얼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는 실버 장신구 제작 브랜드다.

선예원 장신구는 자연을 닮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모토이며 은을 기본으로 형태를 만들고 천연 유색석을 다양하게 가미해 의상과 함께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다.

이번 서울파트너스위크 아이마켓서울유 스타트업 장터에서 선예원은 silver 925 jewerly(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등을 판매했다.

선예원은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상반기 DIY 리폼박람회, 2017년 헬스&뷰티위크, 2017년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 상품 전시 투자 무역 상담회 등에 꾸준히 참가하며 오프라인 판로를 넓혀왔다. 특히 하반기에는 칭다오 매장에 직접 제품을 입점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으며,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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