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미홍 /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5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정미홍’이 등극하며 괴거 이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58년 7월 27일에 태어난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전 KBS 한국방송와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유명하다.

방송 경력으로는 1982년 6월 KBS 방송국에 입사해 1993년까지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1997년 7월 30일 MBC 방송에 입사한 뒤에는 저녁 다큐멘터리 ‘정미홍이 만난 사람’ 등의 진행을 맡아보기도 했다. 2001년에는 SDNTV의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정미홍의 선택 인터뷰’ 등을 맡았다.

한편,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1995년 7월 19일에는 별정서기관에 임용돼 1997년 5월 22일까지 서울특별시청의 공무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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