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난도 가고 / 팬클럽 사이트)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아르헨티나와 페루의 축구경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6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르헨티나 페루’, ‘페르난도 가고’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르헨티나와 페루 경기에서 주목 받은 페르난도 가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도 가고는 1986년 4월 10일에 태어났으며,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페르난도 가도는 2004년 보카 주니어스 입단하며 데뷔했으며, 2005년 아르헨티나 U-20 청소년대표를 거쳐 2008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선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7차전 아르헨티나와 페루의 경기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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