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장시환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장시환’이 등극하며, 과거 이력이 다시금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장시환은 1987년 11월 1일에 태어났으며 천안북일고등학교 졸업했다. 이후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시환은 넥센 히어로즈, 상무 야구단, KT 위즈 등을 거쳤고, 2017년 4월 18일에 당시 KT 위즈 소속이었던 그와 김건국,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오태곤과 배제성과의 2:2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장시환의 개명 전 이름은 장효훈으로 알려지며, 그의 형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했던 장지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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