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고백부부'의 원작 '한번 더 해요'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드라마 ‘고백부부’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고백부부’는 19금 웹툰 ‘한번 더 해요’를 원작으로 삼은 부부의 타임슬립 이야기로 유명하다.

‘고백부부’의 원작 웹툰 ‘한번 더 해요’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로 일부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현실적인 부부의 삶을 샹동감있게 표현해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첫 방송된 ‘고백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장나라의 인터뷰 내용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백부부’의 마진주 역을 맡은 장나라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이후 웹툰을 찾아봤다. 소재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19금 웹툰이라 좀 야하긴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백부부’가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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