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테디의 열애설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테디’가 떠오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프로듀서 테디와 가수 선미의 인연이 새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국내 매니지먼트 업계의 양대 산맥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였던 선미가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운영하는 <더 블랙 레이블>과 신곡을 작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방송 인터뷰에서 선미는 테디와의 만남에서 “내가 직접 가서 인사를 드리고 습작을 들려 드렸다”며, “음악에 대한 얘기를 나누니 생각이 정말 잘 맞아서 기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1TYM의 멤버로 활동했던 테디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 겸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테디의 본명은 박홍준으로 1978년 9월 14일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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