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힐링밸런스데이’를 운영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 메뉴를 단체급식사업장 고객에게 제공하는 ‘힐링밸런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힐링밸런스데이는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고 있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매주 1회씩 제공되며 맛과 건강, 균형을 고루 갖춘 식단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메뉴를 제공하는 날이다.

이번 10월에는 혈당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GL밸런스 식단’을 주제로 다양한 식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슐린 과다 분비를 방지해 지방 축적을 최소화해주는 청국장 덮밥, 고구마 브로콜리 샐러드, 닭안심 카레볶음밥, 참치 두부전 등이 제공된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본부 관계자는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힐링밸런스데이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 고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작은 쉼표 역할을 하고 건강한 식문화까지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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