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 행사를 성료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14~15일 양일간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직원, 관계사, 고객 34쌍을 초청해 임신 축하와 순산을 기원하는 태교 행사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을 실시했다.

임신부 및 육아 관련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 온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비문 행사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베이비문 행사는 임신을 기념하며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베이비문은 매년 새로운 콘셉트와 독특한 프로그램, 차별화된 선물 제공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예비엄마들이 참석하고 싶은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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