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캐주얼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참가한 ‘제16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1:1 상권 분석 등 개별 창업 상담 시간을 가졌다.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얌샘김밥은 박람회 기간 중 상담자에 한해 인테리어 비용 절감, 원가율 절감 등 최대 1400만원(15평 기준)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10건 정도의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설명회 참석 및 1:1 상권분석 등을 통해 상담을 심화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얌샘김밥은 2001년 론칭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현재 전국에 15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메뉴인 김밥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다양한 한식 및 분식 메뉴를 개발ㆍ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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