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탤런트 최시원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최시원이 키우는 반려견이 문 유명 한식당 대표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최시원이 평소 반려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고 다닌 모습이 담긴 사진과 무는 버릇 때문에 교육을 다닌다는 글이 담긴 sns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 퍼지면서 한 층 더 거센 논란이 빗발치고 있다.

사진 속 sns글에는 "제가 사람들을 물기 때문에 주 1회 1시간씩 교육 받아요"라는 글과 최시원으로 보이는 인물과 목줄을 하지 않은 프렌치 불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있는 사진 등 아파트 내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의 사진이 여러 장 개제되어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난지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 전날인 20일까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유니세프 관련 게시글까지 올려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최시원은 20일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최시원은 현재 반려견 관련 게시물은 모두 삭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