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강력한 밀폐력은 기본, 위생 및 환경호르몬 걱정이 전혀 없는 마스터씰 밀폐용기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그룹세브의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강력한 밀폐력을 기반으로 위생·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마스터씰 밀폐용기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신제품 마스터씰 밀폐용기 3종은 △테팔 마스터씰 프레쉬 △테팔 마스터씰 글라스 △테팔 마스터씰 투 고(테이크 아웃)으로 구성됐으며, 테팔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뚜껑에 직접 사출하는 일체형 씰링 기술 (Direct Injected Seal)을 사용해 높은 밀폐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뚜껑에 실리콘 패킹 등을 끼워 넣는 분리형 씰링 기술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의 틈새로 박테리아·곰팡이 등의 세균 번식 위험이 있어 위생 부분의 약점이 있다.

반면 테팔의 마스터씰 밀폐용기는 씰링이 뚜껑과 완벽하게 일체형으로 출시돼 뚜껑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100% 위생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밀폐력을 통해 식품의 신선도를 최대 2배까지 유지시켜주는데, 독일 뮌스턴 대학교 실험실의 연구에 따르면 기존 일반용기 대비 테팔 마스터씰로 보관한 토마토가 2주가 더 긴 21일 동안의 신선도를 유지했음이 조사됐다.

이 밖에도 유아 식기 테스트를 통과하고,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은 안전 원재료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한편, 테팔 신제품 3종은 전국의 백화점·할인마트·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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