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로드FC 소속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와 배우 하연수의 외모를 비교한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로드FC'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로드FC 소속 여고생 파이터와 배우 하연수의 외모 비교가 눈길을 끈다.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작고 동그란 얼굴에 큰 눈이 닮아 있다. 만화책을 찢고 나온 비주얼도 비슷하다. 나이와 활동 무대가 다른 두 사람의 닮음꼴 외모에 네티즌들은 흥미로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예지는 1999년 생인 이예지는 아직 고교생이지만 유도와 킥복싱 대회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스포츠 샛별이다. 또한 로드FC 소속 선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 격투가로 성장하고 있다. 

하연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웹드라마 '오! 반지하의 여신들이여'에서 이리스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예지 하연수 정말 닮았네" 이예지 하연수 시츄 강아지 닮았다(hbloo***)" "이예지 하연수 둘 다 예쁘다(hbeho**)"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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