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은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를 대거 출시하며 소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일룸은 리클라이너형, 모듈형, 하이백형 등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를 대거 출시하며 소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카이로(Cairo)’는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다양한 여가와 취미생활을 더욱 편안한 자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적인 하드웨어 전문 업체인 미국 ‘레깃 앤 플랫(Leggett & Platt)’사의 하드웨어와 전동모터 업체인 독일 ‘오킨(Okin)’사의 모터를 적용, 전력 사용과 소음은 최소화하면서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한다.

등받이가 높은 하이백 스타일에 풍성한 쿠션감이 더해져 머리는 부드럽게 받쳐주고, 허리는 편안하게 지지해 침대에 누운 듯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한 디자인의 팔걸이가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 벽으로부터 3~4cm의 여유 공간만으로도 리클라이닝 기능을 자유롭게 작동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충전식 USB 포트가 포함돼 있어 스마트 기기 배터리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소프트스퀘어 소파 ‘코펜하겐(Copenhagen)’은 착좌감과 가족 구성원의 수와 공간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듈형 제품으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등받이가 비교적 낮은 높이의 로우-미드백 스타일로 공간을 여유 있게 연출해 준다.

소프트하이백 소파 ‘베른(Bern)’은 높고 푹신하게 제작된 등쿠션이 착석 시 머리까지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며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좌판 쿠션이 소파의 어느 부분에 앉더라도 동일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낮은 높이의 팔걸이가 앉았을 때는 팔을 자연스럽게 받쳐주고 누웠을 때는 베개를 벤 것처럼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일룸은 푹신한 내장재와 편안한 착좌감으로 인기 있던 소파 ‘보스턴’ 제품에 패브릭을 적용한 ‘보스턴 패브릭’와 프리미엄 디자이너 소파 ‘아레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아레나 R’을 추가했다.

일룸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및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로, 디자인 및 기능 면에서 까다롭게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룸은 소비자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다양한 디자인의 소파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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