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11월 수능 시즌을 맞이해 ‘박카스향 소르베’를 새로 선보였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수능 시즌을 맞이해 ‘박카스향 소르베’를 출시했다.

‘소르베’는 우유를 넣지 않아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류로, 이번 ‘박카스향 소르베’는 동아제약과 컬레버래이션 해 자양강장제 박카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 첨가 없이 100g 당 500mg의 타우린을 함유해 수험생을 공략했으며,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블록모양의 패키지에 담긴 블록팩으로도 출시됐다. 제품 뒷면에 응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으며, 블록팩 가격은 33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박카스향 소르베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수량 제작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박카스향 소르베 외에도 수험생 선물로 인기있는 찹쌀떡 아이스크림 디저트 스노우모찌 선물세트를 오는 8일 출시 예정에 있다. 미니 스노우모찌 6개 들이 세트는 7700원, 10개 들이 세트는 1만1900원이며 스노우 모찌 4개와 미니 스노우모찌 2개로 구성된 모찌러버세트는 1만9000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