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쳐)

[G뱔리=서지민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유상무’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유상무의 열애 소식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픈 만큼 성숙해진 유상무의 논란 그리고 감동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유상무는 여자친구와 법정 공방을 벌여 논란이 불거진 후, 갑자기 대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투병에 매진해 눈길을 끌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유상무는 언론 인터뷰에서 법정공방에 이어 암판정까지 받은 것과 관련해 “하나님이 두 번의 회초리를 때리신 것 같다”라며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밝혀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1980년 6월 12일에 태어난 유상무는 신일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학과,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거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예술학과 예술학을 전공한 석사 연예인으로 유명다.

유상무의 대표작으로는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등이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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