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보이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승훈’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지난 8일 이승훈은 네이버 깜짝 V앱을 통해 ‘꽃보다 청춘’의 첫 회 후일담을 언급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은 “자동차 광고 촬영이라 생각했는데, 꽃청춘 납치 몰카인 줄은 몰랐다. 나영석 PD님을 봤을 때 긴가민가했다. 반갑다기 보다는 충격적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1992년생 이승훈은 부산 출신으로 보이그룹 위너의 리드래퍼 겸 메인댄서로 활동 중이다, 2011년 SBS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1> 에 참가자로 출연해 4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승훈이 소속된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선보인 남성 그룹으로, 위너는 한국코카콜라, 아디다스, 엘리트베이직, 피자에땅 등의 광고에 출연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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