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비인두암에 걸린 김우빈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우빈’, ‘비인두암’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현재 김우빈이 다시금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인두암 김우빈 vs 골종양 유아인, 비운의 청춘스타 투병 재조명”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은 1989년 7월 16일에 태어났으며, 2008년 서울패션위크 ‘09 S/S 김서룡 디자이너의 김서룡 옴므 쇼’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의 뮤직비디오 <Kiss>에 출연하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한편, 과거 골종양에 걸린 사실을 밝혀 논란을 빚은 유아인은 1986년 10월 6일에 태어났다. 골종양은 10대와 20대에 가장 잘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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