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믹스나인 출연자 / 블랙맘바 이용채)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믹스나인’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전국을 순회하며 예선전을 마친 가운데, 이날 ‘믹스나인’ 방송에서는 새로운 데뷔조가 결정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9명의 데뷔조 중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그룹 블랙맘바 연습생이 2명이나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맘바의 이용채는 1994년 11월 30일에 태어났으며, 동아방송대학교 방송연예 계열을 졸업했다. 2016년 로열비츠 댄스 부분 대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손꼽히며, 인기래퍼 타이미의 <신데렐라> MV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블랙맘바의 방예솔은 1998년 1월 22일에 태어났으며, 동아방송대학교 방송연예 계열에 재학 중이다. 기타를 비롯해 피아노, 플룻 등의 연주도 수준급으로 알려지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진다.

한편, 지난 5월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이돌콘>에서 블랙맘바는 신곡 ‘Rock AnA Roll Love’와 ‘Do You Love Me’를 선보여 아이돌 팬덤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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