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평생교육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꿈누리 회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수련관 회원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 마술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로자 표창에 이어 본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수련관 평생교육 회원들과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총 20팀 300명이 참가해 열띤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3D 프린터와 전통예절관 다도·다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무료로 운영해 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복 충전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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