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주)에브릿의 육개장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사랑의 연탄 나눔과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던 지난 11일, 이화수 전통육개장 임직원들은 경제적 이유로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사)삼천원행복나눔이 주관하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 참여한 이화수 전통육개장 본사 임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대전역 동광장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대표메뉴인 전통육개장 500인분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무료급식봉사로 행사에 온기를 더했다.

이화수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줘 감사하게 생각하고, 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며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함께 전해져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에브릿은 연탄봉사뿐만 아니라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행사 후원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육개장 나눔 행사, 경로효도잔치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