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비고 한섬만두 TV광고 영상 캡쳐본(CJ제일제당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한끼로 빚어내다’라는 주제로 비비고 한섬만두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식사대용 만두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론칭됐다.

‘밥 먹자, 만두로’, ‘재료도 정성도 아낌없이 담아 한끼를 빚어내다’, ‘이만하면 한끼네’ 등 광고 표현을 통해 가정식 한끼로 기존 만두와의 차별성을 강조했으며, 광고 모델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에쉐프’로 인기를 끈 에릭을 선정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제품의 맛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한끼만두를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큼직한 크기는 물론 목이버섯, 물밤, 돼지고기, 부추, 양배추 등 다양한 원재료가 들어가 영양학적인 밸런스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표현했다. 광고는 케이블 채널에 방영되고, 디지털 채널에도 선보인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비비고 한섬만두가 냉동만두 최초로 밥이 되는 한끼만두라는 인식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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