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라 클래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타라 클래식 얼그레이’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주)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타라(Tarra)의 신제품 ‘타라 클래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Tarra Classic English Breakfast)’와 ‘타라 클래식 얼그레이(Tarra Classic Earl Grey)’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타라 클래식 2종은 대표적 홍차 재배지인 인도 아쌈과 스리랑카 루후나 지역의 다원에서 선별한 홍차 잎을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단일 다원에서 자란 여린 홍차 잎만 사용해 떫은 맛은 줄이고 홍차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또한 홍차잎을 포인트로 각 홍차 특성에 맞춘 색감을 활용해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동서식품은 ‘티 마스터가 추천하는 홍차 타라 스타일’을 콘셉트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버터향 가득한 스콘과 함께 하는 타라 한 잔, 달콤한 마카롱과 함께 하는 타라 한 잔 등 타라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영상에 담았다.

동서식품 신윤미 마케팅 매니저는 “점점 차(茶)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다 좋은 차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타라 클래식이 선사하는 은은한 홍차의 향기와 함께 ‘나만의 작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라 클래식’ 2종은 20개입 기준 6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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