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이비카드 커뮤니케이션팀장 전민철, 샤롯데 봉사단장 김수영, 동작구청 복지환경국장 류제환, 이비카드 기업문화 상생분과장 김희진.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주)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 샤롯데 봉사단과 기업문화 상생분과는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교통카드 사랑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동절기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등하굣길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비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업문화 상생분과’와 ‘샤롯데 봉사단’이 동작구 거주 저소득층 학생 60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충전된 캐시비교통카드를 제공했다.

‘캐시비카드’는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 등)을 기본으로 편의점과 쇼핑·외식 등 전국 10만여 캐시비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캐시비홈페이지에서 등록 후 사용 가능하며, 포인트 적립 및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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