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이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굽네치킨이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 ‘김포감정점’을 론칭하며 12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굽네치킨은 ‘고추 바사삭 치킨’, ‘굽네 볼케이노’, ‘굽네 갈비천왕’ 등의 메뉴를 선보이며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오븐에 구운 건강한 치킨’이라는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 굽네치킨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글로벌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굽네치킨은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선보이고, 가맹점주의 수익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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